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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가족센터,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양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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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최근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결혼이민자들이 양평군 교육 현장에서 본격적인 강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 10명이 참여해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강의 기획과 수업 운영, 스피치 기법, 문화다양성 교육 등 교육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수료 후에는 양평군 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중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을 방문해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우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문화적 자산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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