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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11일, 서부복지타운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2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지원사업 「드림로드(Dream Road)」 ‘홀로그램 엔지니어 직업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미래 기술 분야의 직업을 탐색하고,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홀로그램 엔지니어의 역할과 관련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홀로그램 제작 원리 교육과 키트를 활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참여자들은 직접 홀로그램 체험 키트를 제작하고 구현 원리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첨단 기술 분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술 변화에 따른 미래 직업의 다양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홀로그램 기술에 대해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며 “직접 만든 키트로 영상을 확인해보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접하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는 경험은 진로 설계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로설계지원사업 「드림로드(Dream Road)」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직업체험, 대학탐방, 직업인 특강, 진학설명회, 해단식 등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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