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랑으로 가족의 행복 키워요

오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병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5일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에 참여해 센터 프로그램 및 센터에 대해 알리는 홍보활동과 체험활동을 진행했어요.

체험활동은 ‘사탕처럼 달콤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사탕 꽃다발목걸이 만들기가 진행돼 가족 모두에게 달콤한 시간을 선물했죠^^ 사탕 꽃다발에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고 달콤한 사탕과 함께 전달해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어요.

또 가족사랑의날, 아빠가 빛나는 학교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산시가족센터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홍보와 더불어 오산시가족센터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해 오산시민들이 더 센터를 가깝게 느끼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죠.

이병희 센터장님은 “체험부스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가 긍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라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어요.

오산시가족센터에서 다양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처럼 달콤한 시간을 선물 받을 수 있어요.

한편, 오산시가족센터는 오는 5월 20일 ‘2023년 제11회 다하나한마음 축제’를 개최해요.  

이번 다하나 축제는 한 송이의 꽃이 한 다발로 어우러졌을 때의 조화로움, 아름다움을 가족으로 비유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주제를 ‘우리가(家), 꽃피는 지금’으로 정했어요. 이는 다양한 국가를 상징하는 각각의 꽃을 하나로 묶어 진정한 글로벌은 하나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에요.

다하나축제는 5월 20일 낮 12시30분부터 오산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며, 기념식 및 공연, 전시,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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