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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7월 11일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위드 하모니 가족합창단’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여름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합창 활동 외에도 가족 단위 체험활동을 통해 내외국인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가족들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 가족들은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방울토마토 수확, 팥빙수 만들기, 뗏목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체험 과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추억을 쌓았고, 활동과 식사를 함께하는 동안 자연스러운 대화와 교류가 이어져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합창 연습으로 만났던 가족들과 함께 체험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방울토마토를 직접 수확하고 뗏목을 타는 체험이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이 된 것 같다.”며 “다른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은정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가족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가족센터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위드 하모니 가족합창단」을 운영하며 정기 합창 연습과 가족 체험활동, 공연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도록 지원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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