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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수희)는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多이룸’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미래찾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찾기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돌아보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전 준비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가족센터의 모두家어울림에서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었고, 한국 정착 중·장기 단계의 결혼이민자 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아존중감 향상 ▲미래 직업 이미지 탐색 ▲스트레스 및 갈등관리 ▲삶의 경험 정리 등 단계별 자기탐색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솔라리움 카드, 인생그래프, 미래 명함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에 대한 동기를 높였다.
미래찾기 참가자들은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바리스타 교육이 기대된다.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수희 센터장은 “미래찾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결혼이민자가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작 단계가 될 수 있다”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연계하여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생활적응 지원을 통한 맞춤형 가족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가족센터는 ‘多이룸 프로그램’ 미래찾기를 시작으로 바리스타 2급·1급자격증 취득과정과 심화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결혼이민자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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