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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수희)는 결혼이민자의 사회·경제적 자립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교육 취업교육의 일환으로 4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총 26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는 취업활동에 관심 있는 결혼이민자 6명이 참여했으며, 다문화사회와 이중언어교육의 이해를 비롯해 연령별 교수법, 교구 활용, 강의계획서 작성, 강의 시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강의 역량을 키웠다.
참여자들은 강의계획서와 교구를 직접 제작하고 강의 시연과 피드백을 반복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향상시켰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포트폴리오 제작 교육을 통해 강사 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도 함께 진행했다.
이수희 센터장은 “이번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를 강점으로 활용해 전문적인 역량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해 실질적인 취업교육과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광주시와 함께, 광주시가족센터는 모든 가족 구성원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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