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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병희)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초등 자녀를 양육 중인 어머니를 대상으로 ‘2026년 다목적가족 소통·교류 공간 프로그램?엄마의 브런치’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유주방을 활용한 요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간 소통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회적 관계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A·B그룹으로 나누어 각 5회기씩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회기별로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직접 만들며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쉬림프 샐러드, 호두 파운드케이크, 햄치즈 샌드위치, 양송이 피자, 아몬드 쿠키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자녀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자연스러운 소통과 관계 형성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금요일마다 ‘엄마의 브런치’ 시간이 너무 기다려졌고 즐겁게 요리하고 수다도 떨면서 다른 또래 엄마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만나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족이 지역 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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