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한줄요약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등 대상
게시물 내용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15일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서포터즈 단원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노무사와 함께하는 노동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상적인 근로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노동법과 관련 제도를 이해하고, 자신의 노동권을 보호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 및 근로시간, 휴게시간과 연차휴가 등 근로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노동법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제 근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노동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근로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특히 한국의 노동환경과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평소 궁금했던 노동 관련 내용을 직접 질문하고 노무사에게 답변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노동법과 근로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근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