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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11일, 안성 인처골마을에서 관내 육·해·공 3군 군인가족 16가족을 대상으로 「군인가족 계절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평택시 군인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 복무 특성상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시간 확보가 어려운 군인가족에게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향상 및 지역사회 내 군인가족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보물찾기 활동을 진행하며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실 고추장 만들기, 여름과일 모나카·마카롱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체험 종료 후에는 가족들이 함께 수박을 나누며 무더운 여름 속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가족과 함께 외부 활동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평택은 육·해·공 3군이 주둔한 도시로, 군인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인가족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의 행복 증진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오는 9월 군인가족 대상 가을 계절체험학습을 운영할 예정이며, 군인가족의 가족관계 증진과 여가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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