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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모두가족봉사단, 벽화 그리기 봉사로 희망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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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족센터(센터장 문병용)는 지난 10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신장 1동 주택가 담에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모두가족봉사단 소속 봉사자 21명이 참여했으며, 신장 1동 일대 벽화 그리기 기초 작업에 참여했다. 모두가족봉사단 소속 봉사자들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사는 주거지임을 고려해 밝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문병용 센터장은 “하남시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모두가족봉사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가족센터 사업2팀(031-793-2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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