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다문화학생 ‘글로벌 프렌즈 캠프’ 운영

2026.07.21 15:47
조회수 8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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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초, 지역 대학 연계 외국인 학생 밀착 맞춤형 케어

게시물 내용

왕산초등학교(교장 임화섭)가 학내 외국인 가정 아동의 급증에 따른 학교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대학들과 손을 맞잡았다고 1일 밝혔다.

왕산초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 및 칼빈대학교(이하 칼빈대)와 다문화·외국인 자녀 대상 지역 협력 시범사업인 ‘글로벌 프렌즈(Friends) 캠프’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캠프 가동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왕산초가 교내 지정 교실 등 교육 공간을 무상 지원하고, 한국외대의 언어·문화 교육 인프라와 칼빈대의 청소년 지도 및 전문 상담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공교육 차원의 ‘밀착형 다문화 돌봄·교육 안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왕산초등학교 임화섭 교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지자체 연계 온동네돌봄사업 등으로 확장하여 다문화 학생들의 상호 교류와 한국 생활의 안정적 적응을 위한 초석이 되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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