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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3월부터 관내 1인가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런천미터 러닝크루’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가구 급증과 함께 운동 부족 및 사회적 고립 문제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광명시가족센터는 1인가구가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번 러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3월부터 6월까지 그룹별 총 24회기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주 2회 전문 러닝코치의 지도 아래 부상 방지 및 올바른 주법을 익히는 ‘전문 코칭 과정(8회기)’과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운동을 독려하는 ‘자율 그룹 러닝(16회기)’으로 구성되었다.
체계적인 훈련과 정서적 교류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1인가구의 높은 관심 속에 최종 40명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3월 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런천미터 러닝크루 프로그램에 참여한 1인가구 참여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러닝하며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전문 코치에게 러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달리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겠다” 등의 참여 의지를 밝혔다.
남은정 센터장은 “1인가구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동시에 지역 내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지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광명시가족센터는 1인가구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정신건강돌봄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운영할 계획이다. 컬러테라피와 음악을 활용한 신체 이완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센터는 ▲중장년 수다살롱(3~11월) ▲식생활개선다이닝(4~5월, 10~11월) ▲생활꿀팁바구니(6~8월) 등 1인가구를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가족센터 방문 또는 ☎02-6265-13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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