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목돈 없어도 유리한 대출로 도전할 수 있는 공공분양주택 ‘뉴홈’ 3차 사전청약

2023.09.22 11:19
조회수 533
Jieun Lee
0

기사한줄요약

10월 16일~19일 접수...선택형 뉴홈의 추정임대료는 월 50만∼60만원

게시물 내용

한국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3번째 사전청약이 9월 22일부터 시작됐어요. 이번 청약에는 하남 교산, 구리 갈매역세권 등 선호도 높은 수도권 입지가 많이 포함됐으니 관심을 가져볼만해요.<사진=파파야스토리>

국토교통부는 하남 교산, 구리 갈매역세권 등 총 3295가구의 뉴:홈(공공주택 50만가구)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밝혔어요.

지난 6월, 2번째 청약에 이어 3번째인 이번 청약은 나눔형과 선택형, 일반형 등 3가지 방식의 청약이 모두 나와요. 


유형별 공급내용

▲나눔형 : 경기도 하남 교산(452가구)과 안산 장상(440가구), 서울 마곡 10-2(260가구) 등에서 1152가구가 공급돼요.?나눔형은 시세의 70% 이하 분양가로 살 수 있어요.

▲일반형 : 경기도 구리갈매역세권(230가구), 남양주 진접2(381가구), 인천 계양(614가구) 등에서 1225가구가 나와요. 일반형은 기존의 아파트 분양과 비슷해요. 다만 시세의 80% 수준에 분양받아요.

▲선택형 : 6년간 살아보고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은 경기도 구리 갈매역세권(285가구), 군포 대야미(346가구), 남양주 진접2(287가구)에서 918가구가 공급돼요.

공공분양주택 나눔형과 일반형, 선택형 주택의 차이와 조건을 확인하려면 ‘파파야스토리’에서 ‘공공분양주택’을 검색하세요!

<기사 클릭-나눔형과 일반형, 선택형 알아보기>


유형별 추정분양가

나눔형과 일반형의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의 경우 2억~4억원대, 69~84㎡의 경우 4억~5억원대 수준으로 산출됐어요. 선택형의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추정임대료는 월 50만~60만원대로 산출됐구요.

공급일정은 9월 22일 일반형(구리갈매역세권,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나눔형(하남교산, 안산장상), 26일에는 선택형(구리갈매역세권, 군포대야미, 남양주진접2), 27일에는 서울 마곡 10-2에 대해 사전청약 공고가 발표될 예정이에요. 반드시 이 사전청약 공고를 ‘뉴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다문화가족들도 한국에서 재산을 늘리는 가장 유용한 방법인 주택 구매에 관심이 많을 거예요. 또 재산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자녀들과 거주한다면 가족의 행복은 더 커질 거예요. 부동산 구입자금이 많지 않아도 분양가가 저렴하고 대출도 유리한 공공분양주택 ‘뉴홈’에 꼭 도전하세요!


*사전청약과 본청약, 무슨 차이인가요?

사전청약은 장래에 분양할 아파트를 미리 분양하는 것을 말해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아파트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니까 미리 분양을 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이를 통해 부동산 가격 상승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에요.

사전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나중에 본청약에 다시 접수해야 하며 하지 않으면 최종 탈락해요.

이지은 기자 파파야스토리


<유형별 특징>








0

댓글

0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