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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항상 용서한다. 인간은 때때로 용서한다. 자연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2024.08.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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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경기다문화뉴스 주필

게시물 내용

경기다문화뉴스의 주필인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오랜 시간 지구의 기후위기를 경고하는 목소리를 내왔습니다.<사진=유튜브 캡처>

기후위기(Climate crisis)는 인간의 탐욕스러운 경제활동으로 인해 다양한 오염물질이 지구 대기에 배출되고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으로 인해 세계의 많은 석학들과 의식 있는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의 위협을 설명하고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전세계인 노력이 필요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강성종 총장은 8월 12일 <신은 항상 용서한다>라는 제목으로 극동방송 1분 컬럼을 녹음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기후위기를 돌이키기에는 다소 늦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신께 돌이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온 인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강 총장의 칼럼 내용을 소개합니다. 칼럼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지구의 날을 맞아 프란체스코 교황은 "신은 항상 용서한다. 인간은 때때로 용서한다. 자연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자연은 그냥 갑자기 보복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경고를 무시하고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자연은 수많은 옐로우 카드를 보여주었고 충분한 집행유예의 시간을 허락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가장 친한 친구를 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자연은 우리 인류에게 가장 무서운 보복을 시작했습니다.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UN, 미국, 영국, 중국 어떤 나라도 막을 수 없습니다. 오직 신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신께 우리의 모든 잘못을 회개하며 탐욕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다시 한번 그 분의 긍휼과 은혜를 구할 때 인류의 마지막 소망이 있습니다. 

유튜브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MTSCzxak7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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