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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파파야스토리의 계절근로 관련 기사를 도용하고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있어요😣😵

2022.12.09 16:01
조회수 282
Reporter Hasung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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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페이스북에 출처 밝히지 않고 기사 도용한 뒤 돈을 받고 파파야스토리 연락처 알려줘

게시물 내용

최근 파파야스토리의 컨텐츠를 도용해 계절근로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에게 돈을 받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어요.<사진은 파파야스토리의 기사를 도용한 것으로 알려진 N씨의 페이스북 계정 사진>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예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이야기해 볼게요.😥😶‍🌫️


지난 12월 6일 파파야스토리에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전화를 했어요. 이 이주여성은 한 베트남 남성 N씨의 이름을 언급하며 파파야스토리와 무슨 관계인지 물어봤어요. 파파야스토리 직원이 N씨는 파파야스토리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했더니 이 이주여성은 이렇게 말했어요.

“N씨가 자신은 한국의 계절근로 관련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를 잘 알고 있다고 했어요. 페이스북에 가보니 실제로 계절근로 관련 다양한 정보가 있었어요. 제가 문의하니까 40만원을 입금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40만원을 입금하니까 파파야스토리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어요.”


N씨가 페이스북에 게시한 계절근로 관련 기사들은 모두 파파야스토리가 작성한 글이고 그 저작권은 파파야스토리에 있어요.

따라서 허락 없이 파파야스토리의 기사를 게시하고 이를 이용해 불법적인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한국의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며 베트남의 법률도 위반한 것이에요.

현재 N씨는 베트남에 거주하며 한국어교육 및 고용허가제 관련 일을 하는 것으로 보여요. 이에 파파야스토리는 N씨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N씨에게 불법행위를 중단할 것을 경고했어요.

현재 베트남에서 파파야스토리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회사는 ‘선한 나무’(대표 강민철)라는 회사가 유일해요.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파파야스토리에 전화를 했던 결혼이주여성은 N씨에게 항의를 했고 40만원 전액을 돌려받았다고 해요.

하지만 N씨 외에도 이런 식으로 파파야스토리의 컨텐츠를 무단으로 도용한 뒤 계절근로 관련 일을 하는 업체인 것처럼 속이고 돈을 받는 외국인이 더 있다고 해요.

현재 파파야스토리는 계절근로 사전등록 서비스를 하며 단돈 3만원을 받고 있어요.(10만원을 내는 경우 계절근로 취업이 안되면 1년 뒤 전액 환불)

그런데 수십만원 이상의 거액을 편취하며 다문화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파파야스토리는 최대한의 법률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에요.


다문화가족 여러분은 파파야스토리가 가장 합법적인 방법으로 또 다문화가족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계절근로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음을 꼭 기억하고 이런 사기 행위에 속으면 안되겠어요.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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