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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인문학 행사에도 외국인을 위한 쉽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2022.10.24 14:46
조회수 226
Reporter Hasung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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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전국 4개 대학교에서 공연, 체험, 답사, 강연 등 6개 프로그램 운영해요

게시물 내용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제17회 인문주간’인 10월 24~30일까지 전국 47개 기관에서 인문학과 관련된 강연, 체험, 전시 및 공연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어요.

인문학이 혹시 뭔지 아세요? 사실 한국 사람들도 인문학이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는데요.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해요.

올해 인문주간 행사에서는 지역 맞춤형 행사와 외국인 등 인문학 향유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계층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해요. 이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1. 한밭대학교(대전시)

 ①외국인이 함께하는 유성구 과학 명소 요기저기(답사)

 ②외국인의 어울림을 위한 토크콘서트(공연)

2. 동국대학교(서울시)

 ①외국인 및 이주민의 한국문화 체험-고추장 담그기(체험)

3. 세명대학교(충북 제천)

 ①다문화 가정의 지역 역사 문화의 이해 및 탐방(체험)

 ②다문화 공생 사회 구현을 위한 지역의 과제 포럼(강연)

4. 단국대(충남)

 ①인문주간 개회식 및 시상식(다문화 글쓰기)


4개 기관에서 하는 인문학 행사에 해당 지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세요. 문의 042-869-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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