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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내외국인 함께 참여하며 다문화 인식 새롭게 해요

2022.06.22 16:21
조회수 234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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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관산도서관 등 전국에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수행 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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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관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사진=안산시>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은 국외에서 우리나라로 이주한 외국인과 내국인의 상호문화 존중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국 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관산도서관은 이에 따라 6월 25일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와 연계한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세계의 학교생활 ‘중국편’으로 ‘소림사 무술학교’와 연계해 마련된 ‘종이 쫑즈 만들기’로 꾸며진다. 또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언어로 쓰인 세계 여러 나라 그림책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세계문화 여행 한국전통문화체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장명루, 전통매듭 팔찌 전통문화 공연 등이 준비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특구에 위치한 관산도서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호기심을 길러주고 내외국인의 사회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서관은 서울 은평구립도서관,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수원 영통도서관, 인천 미추홀도서관, 전남 나주공공도서관, 광주시립무등도서관, 김해글로벗도서관, 양산중앙도서관 등 전국 곳곳에 있다.

각 도서관마다 다양한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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