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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화가 소개 #3 ] 화가: 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

2026.09.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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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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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 생몰 연대: 1843~1897년 / 조선 말기

게시물 내용

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은 조선 말기 화단을 대표하는 화가로, 산수화·인물화·화조화·영모화·기명절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사진은 장승업의 고사인물도 중 취태백도(부분)>

자는 경유(景猷), 호는 오원(吾園)이며, 취명거사(醉暝居士)·문수산인(文岫山人) 등의 호를 사용하였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였으나 뛰어난 그림 재능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왕실의 부름을 받아 그림을 제작하고 감찰(監察) 벼슬을 제수받기도 하였다.

중국 원·명·청대의 회화와 서화를 접하면서 다양한 화풍을 받아들였으며, 이를 조선의 전통적인 필묵과 결합하여 힘차고 자유로운 자신만의 화풍을 이루었다. 특히 과감한 필선과 대담한 형태, 자유로운 화면 구성으로 생동감 있는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대표 작품으로는 《방황학산초추강도(倣黃鶴山樵秋江圖)》, 《기명절지도(器皿折枝圖)》, 《호취도(豪鷲圖)》, 《홍백매도(紅白梅圖)》, 《노안도(蘆雁圖)》 등이 있다.


회화 특징

힘차고 과감한 필선과 대담한 형태 표현이 특징이며, 중국 명·청대 회화의 기법을 받아들이면서도 조선의 전통적인 필묵과 결합하여 독창적인 화풍을 이루었다.

장승업은 조선 전통 회화의 정점에 선 화가이자 근대 화단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작가로 평가된다.

관련자료: 국립중앙박물관·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공: 이산 삼락사우회(理山 三樂四友會)

권해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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