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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 가진 40개 외국인 창업팀, 한국에 온다

2024.08.08 00:41
조회수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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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40개팀 선정...9월에 한국 초청해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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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총 1,716개팀 중 국내 창업 등을 지원할 19개국 4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어요.<사진=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이 한국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사업이에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195개사의 국내 회사 설립과 364건의 창업 비자 발급을 지원한 바 있어요.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도 4월부터 6월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참여팀을 공개 모집했어요. 그 결과 114개국 총 1,716개팀이 신청하는 등 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40개팀을 선정한 것이에요.

선정된 창업팀은 분야별로 IT&SW 11개팀, ESG&Green Tech 10개팀, Bio&Healthcare 6개팀 등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외국인 창업팀이 최종 선정되었어요. 대륙별 분포는 아시아 22개팀, 유럽 10개팀, 아메리카 8개팀 순으로 나타났어요.

중소벤처기업부는 40개 선정팀을 9월에 한국으로 초청해 약 3개월 15일간 육성프로그램(엑셀러레이팅) 및 참가지원금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과의 교류 협력(네트워킹) 및 상담(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에요. 참가지원금은 각 팀당 매월 350만원이에요.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컴업 2024’ 행사와 연계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시연회(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이중 상위 5개팀에게는 총 40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지급하고, Top 20개팀에는 팀당 1200만원의 사업화자금 및 추가 프로그램이 지원돼요.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한국 창업 생태계의 도약을 위해서는 국제화(글로벌화)가 필수이며,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글로벌스타트업센터 등 다양한 국내 창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7월말 개소한 글로벌스타트업센터와 연계하여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어요.

특별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는 외국인이라면 한국에서 창업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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