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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생활공간, 마음 행복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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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사숙)는 지난 8월 22일 베로플라워학원에서 지역 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플라워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가정의 생활공간을 환하게 밝히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꽃과 조명을 결합한 무드등을 직접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내 공간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의미가 있어 좋았다”, “작품을 완성하면서 마음까지 환해졌다” 등 만족감을 표했다.
파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1인가구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하는 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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