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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후원으로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내 방은 내가 꾸민다’(이하 내방내꾸) 사업과 전기안전교육 및 가정 내 전기시설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필요한 가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 4가정을 지원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받아 대상자별 생활환경과 욕구 등을 고려해 총 4가구에 후원했다. 지원 대상 청소년에는 책상, 의자, 책장, 침대 등 학습과 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해 보다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및 후원금 전달을 넘어 전문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청소년 대상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특히 재능기부활동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 8월 12일, 18세 이하 이주배경청소년 총 16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교육과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기제품과 콘센트 등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배우고, 전기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 8월 19일, 가구 지원 대상 4가구 중 2가구를 별도로 선정해 가정 내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LED등,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소규모 전기공사?를 실시했다. 가스 점검도 함께 진행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과 재능기부가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후원금과 전문적인 재능기부가 결합해 청소년의 주거환경과 생활안전을 함께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러한 민·관·지역사회 협력과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주배경청소년과 가족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응하고, 필요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하여 청소년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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