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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김한나)는 지난 3월 7일 ‘시흥다문화엄마학교 입·졸업식’을 개최하고 졸업생과 입학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입·졸업식은 13기 졸업과 14기 입학을 함께 하며 졸업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수 시흥다문화엄마학교 이사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박춘호 조국혁신당 시흥시 지역위원장, 김진영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장대석 경기도의회 의원, 조현자 시흥시 성평등가족국장, 이윤표 시흥다문화엄마학교 담임교사, 김한나 시흥시가족센터장 등 내외빈과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가족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졸업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졸업생들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됐다. 이어 진행된 입학식에서는 입학생 대표의 선서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다문화엄마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여성 결혼이민자에게 초등교육 과정의 학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학습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주도적인 학부모 역할을 수행하여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4기 입학생 대표는 “시흥다문화엄마학교를 통해 엄마인 내가 먼저 배우고 성장하며, 단순히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는 엄마가 아닌 아이와 함께 배우는 엄마가 되고 싶다.”며 “아이가 엄마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인열 의장은 “시흥다문화엄마학교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으로 다문화가정의 성장과 지역사회 정착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시흥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이사장은 “엄마가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은 자녀에게 가장 큰 교육이 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한나 시흥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31-319-7997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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