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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족센터가 이혼이나 별거로 자녀와의 만남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면접교섭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와 성남시가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행복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성남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이다.
이 서비스는 전문인력이 참여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고려한 환경에서 원활한 면접교섭을 8회기 이내 지원한다.
면접교섭을 희망하는 미성년 자녀를 둔 양육자 및 비양육자, 자녀가 신청할 수 있으며, 8회기 서비스 종료 이후 자발적 면접교섭 의지가 있는 사람은 성남시가족센터가 가족간 조정을 통해 자발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센터는 면접교섭 장소를 제공하고, 전문상담위원의 상담 및 중재를 통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류제출, 접수상담, 개별상담 및 중재, 면접교섭 모니터링,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면접교섭 상담위원을 통한 비양육자와 자녀의 만남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센터 및 수정동 공동육아나눔터 내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후에는 자발적 면접교섭 진행을 위한 상호 합의안 도출도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 상시 접수되며, 성남시가족센터 홈페이지(seongnam.familynet.or.kr)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처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리로 59, 1층 성남시가족센터다.
성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혼·별거 등으로 자녀와의 만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아동을 지원하고자 면접교섭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필요한 가정은 부담 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는 성남시가족센터 가족성장팀(031-756-9327, 내선2 또는 010-7712-1174)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성남시가족센터는 이번 서비스 홍보를 위해 성남시 내 병원,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212곳에 협조를 요청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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