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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족센터, 중도입국자녀 ‘한국어 교육’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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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병희)는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 적응지원을 위해 진행한 ‘한국어교육’을 종강했다.
중도입국자녀 대상 한국교육은 중도입국자녀의 정규학교 진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과 한국문화 이해를 통한 한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교육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9~24세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기초.중급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심리정서지원-집단미술 프로그램, 한국문화이해-전통놀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한국어교육 참가자들은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어도 배우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이해할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오산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중도입국자녀가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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