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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귀재한동포총연합회 제4회 축제 성황…9개 팀 화려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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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광장에서 중국동포들이 문화로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안산귀재한동포총연합회는 지난 11일 다문화광장에서 ‘제4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해철 국회의원, 황은화 경기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안산시민, 동포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축제에는 아리랑예술단, 진달래예술단, 사랑의예술단, 라틴댄스광장무, 다문화쉼터, 귀향민경로당, 한아름경로당, 온누리경로당, 만남의경로당 등 총 9개 팀이 참여해 저마다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시민과 관람객들은 각 팀이 선보이는 정성 어린 공연에 박수를 보내며 웃음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넘어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상호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안산의 포용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춘석 안산귀재한동포총연합회 회장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준 모든 분과 축제를 찾아준 이웃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외국인·동포 밀집 지역인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중심으로 동포들의 생활 안정과 문화적 포용을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황은화 경기도의원은 “오늘 나눈 웃음과 정이 일상에서도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국내 거주하는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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