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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22일과 23일 서부분소에서 서부권역에 거주하는 7~10세 자녀를 둔 부모-자녀 총 20명(10가족)을 대상으로 ‘당당한 부모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부모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부모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과 건강한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상호작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따뜻한 정서적 소통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자녀의 사회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아로마 테라피를 매개로 한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과 상태를 이해하고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강의 형식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향기를 활용해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를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향기를 통해 나의 감정과 컨디션을 섬세하게 돌아볼 수 있었다.”, “나의 감정이 아이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엄마와 함께 활동해서 행복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은미 센터장은 “좋은 부모는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해가는 부모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서부권역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부모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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