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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4월 8일,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소에서 결혼이민자 및 비다문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多)함께 필라테스’ 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 및 비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동아리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참여자 간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4명의 참여자들은 이날 기구 없이 요가매트를 활용한 필라테스를 통해 기본 호흡과 동작을 익히고, 신체의 균형과 정렬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트레칭과 코어 강화 운동을 병행하며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체험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필라테스를 가까운 곳에서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필라테스를 통해 참여자들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평택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동아리 모임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건강한 공동체 형성과 사회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031-660-7471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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