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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향으로 일상에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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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사숙)는 지난 9월 2일 파주 지역 1인가구를 대상으로 향유32 공방에서 ‘향수.디퓨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향을 찾고 주거 공간에 향기로운 분위기를 더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의 안내로 천연 재료를 활용해 향수를 조합하고 디퓨저를 직접 제작했다.
참여자들은 취향에 맞는 향을 시향하고 배합하며, 일상 속 힐링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나만의 향을 직접 만들어 특별했다”라며 "일상에서 매일 향기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1인가구의 감각적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자기만의 공간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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