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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문화여가존을 소통과 화합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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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윤영민 요셉 센터장)는 건강, 취미 생활, 동아리 활동의 공간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층 문화여가존(플레이존, 몸으로, 도서관)을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팔달구 화서동에 있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문화여가공간인 플레이존, 몸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고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을 경험하고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몸으로’는 댄스 연습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전면 거울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영상을 보며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이용은 1팀당(1명~최대 8명) 하루 최대 2시간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플레이존은 노래방과 보드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게임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은 한국어와 외국 도서가 구비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각국의 책을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및 지역주민은 센터 운영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몸으로’의 경우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swglobalyouth.com) 또는 전화(070-4125-3311)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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