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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족센터,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매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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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언어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 18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중국어 및 베트남어 이중언어교육을 지난 3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중국어 초급반 ▲중국어 중급반 ▲중국어 HSK반 ▲베트남어 초급반 ▲베트남어 중급반 등 총 5개 반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언어적 강점을 키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국어 HSK(3급)반은 중국어 능력시험 대비 과정으로 운영되어 실질적인 언어 활용 능력 향상과 학습 동기 부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초급·중급반은 수준별 맞춤 수업을 통해 참여 아동과 청소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유지영 센터장은 “이중언어교육은 단순한 외국어 학습을 넘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정체성 형성과 자존감 향상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성장과 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가족센터는 용인시에서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가족복지시설로, 용인시 가족복지증진을 위하여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등의 전문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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