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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에 가입된 외국인주민도 한국인과 동일하게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중요한 제도입니다. 직장가입자는 물론, 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도 대상이 됩니다.
2026년은 짝수년도이므로,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사람이 일반건강검진 대상이 됩니다. 단, 공장 생산직, 건설 현장 등 몸을 쓰는 비사무직 근로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매년(1년에 1회)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검진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액 부담하므로 본인 부담금은 0원입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산대학교 암예방 서포터즈와 함께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국가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어요.
이날 상록수 단원보건소 관계자와 안산대학교 암예방 서포터즈는 ▲2026년도 국가암검진 대상자 확인 ▲암종별 검진 주기와 절차 안내 ▲암 예방수칙 안내문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안산대학교 암예방 서포터즈 학생들은 주민들에게 국가암검진 제도를 쉽게 설명하고, 정기 검진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검진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홍보 활동과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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