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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으로 다문화 자녀의 진로 지원...양평군가족센터, ‘미래설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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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16일,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자니아 및 아쿠아리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해 아동의 진로 인식과 자기 이해를 높이고, 미래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직업의 역할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키자니아에서는 소방, 항공, 외식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아쿠아리움 견학을 통해 해양생물 관련 직업군까지 탐색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여러 직업을 체험해 보니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해다.
이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구성됐으며, 다문화동화책 작가와의 만남,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체험, 양평소방서 소방안전체험, 삼성이노베이션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탐색 활동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다문화 자녀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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