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보

계절근로제도 관련 잘못된 정보 지속적으로 퍼져...다문화가족 주의 필요

2022.11.02 12:26
조회수 572
Reporter Hasung Song
0

기사한줄요약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어서는 안돼...파파야스토리는 사실 확인 거쳐 가장 정확한 정보 제공

게시물 내용

최근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일은 계절근로제도를 통해 모국 가족을 초청하는 일입니다.<사진=파파야스토리>

현재 법무부에서 진행하는 계절근로제도는 다문화가족들이 전국의 280여개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전화를 걸어 계절근로자 수급(초청) 방식을 문의하고 일정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내국인도 하기 어려운 일로 파파야스토리가 계절근로제도 사전등록(일정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9월에 파파야스토리가 계절근로제도 사전등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약 70명이 접수를 해주셨습니다. 

파파야스토리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전화를 걸어 계절근로제도 진행 상황과 일정을 확인하고 있으며 일부 접수도 대행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서 한국의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를 요구하는 일이 줄어들고 있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느라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파파야스토리가 지자체에 문의 후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잘못된 정보 문의 증가

이 와중에 파파야스토리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문의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을 내면 특정 지역에서 10개월간 계절근로를 보장하겠다. 먼저 돈을 입금해라”거나 “먼저 비자를 발급해 줄테니 한국에 입국한 뒤 스스로 계절근로자를 원하는 농가를 찾으면 된다” 등입니다.

“11월 2일까지 접수를 해야 특정 지역에서 계절근로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문의한 다문화가족도 있었습니다.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이러한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정확한 정보 제공

파파야스토리는 현재 법무부의 계절근로제도 운영에 대해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직접 법무부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전화를 걸어 사실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절근로제도와 관련해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파파야스토리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택시 등 일부 도시는 다른 도시와 다른 방식으로 계절근로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파야스토리는 앞으로도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주민 여러분이 행복한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파야스토리


0

댓글

0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영국말고미국
2021. 1. 17 13:00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