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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7월 2일까지 외국인 범죄 집중 단속

2023.04.07 12:12
조회수 386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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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미등록 체류와 불법 외환거래 외에도 폭력, 사기, 도박 등 일반 범죄 대상

게시물 내용

한국 경찰이 국제범죄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에 돌입하기로 했어요.<사진=아산경찰서>

경찰청은 4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3개월간 ‘국제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중점 단속 분야는 ▲출입국 사범과 불법 외환거래 등 시도 경찰청 국제범죄 수사팀의 주요 수사 대상인 전문범죄 ▲강도 폭력, 투자사기, 도박 등 체류 외국인의 각종 일반범죄 ▲범죄단체·집단 구성 등 조직범죄로 선정됐어요.

법무부와 경찰청이 수집한 ‘최근 5년간 체류 외국인 현황’에 따르면 불법체류자는 2019년 39만281명에서 2020년 39만2196명, 2021년 38만8700명으로 줄더니 지난해 41만1270명으로 급격히 증가했어요. 

또 범죄 혐의가 있어 경찰의 조사를 받는 외국인 피의자도 2019년 3만9249명에서 2021년 3만2470명으로 감소한 뒤 지난해 3만4511명으로 늘어났어요.

최근 경상남도에서는 국제우편으로 마약류를 밀수해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유통한 외국인 41명이 검거됐으며, 경기도에서는 비닐하우스를 임대해 120억원 규모의 불법도박장을 운영한 외국인 등 93명이 검거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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