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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전달로 시원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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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강은이)는 두산밥캣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활용해, 지역 내 폭염에 취약한 이주배경 청소년 10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취약한 주거환경과 냉방용품 마련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취약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점검했다.
강은이 센터장은 “폭염에 취약한 청소년이 있다는 말에 발 빠르게 후원해준 두산밥캣과 초록우산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주배경 청소년과 가족이 여름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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