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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일대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13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캠프 ‘다(多)같이 놀자, 강릉 한바퀴’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의 가족 건강성 향상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중국·베트남·미국·태국 등 4개국 출신 13가족이 참여했다.
캠프에 앞서 지난 5월 21일에는 참여가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예방교육과 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안전한 캠프 운영을 위한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오죽헌, 경포대, 아르떼뮤지엄 등 강릉의 대표 명소를 방문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도마 만들기 체험과 가족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교류하는 기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며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었고, 다른 다문화가족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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