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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외복, 상반기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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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의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1학기가 지난 2월 23일 개강했다. 센터의 한국어교육은 매주 일요일에 단계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개설된 수업을 살펴보면 세종한국어 1~3책과 익힘책을 활용한 기초~중급 5개 반과 사회통합프로그램 3, 4단계 교재를 활용한 중급반, 고급반, 말하기 연습을 위한 회화 1반 등 총 8개반이 운영되며 동포 및 가족들의 정주지원을 위한 한국어기초반도 일요일에 운영된다.
한국어교육 참여대상은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동포, 유학생 등 성인이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의 일상생활 적응 및 소통을 돕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1학기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2학기모집 때 접수받을 예정이다.
한국어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이주배경청소년과 중도입국청소년은 다가치 유스센터(031-310-300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3월부터는 평일 한국어교육 야간반과 동포정주지원 평일반이 개강할 예정이다.
[평일한국어교육_야간반] 교육기간: 2025.03.19.~05.21. / 교육시간: 매주 수금 19시-21시
/ 접수기간: 3월~4월(선착순 마감)
[동포정주지원 한국어교육] 교육기간: 2025.03.18.~06.17. / 교육시간: 매주 화목 10시-12시 / 접수기간: 3월~4월(선착순 마감)
자료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정리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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