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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운전면허교실 필기 지원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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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백선기)는 부천시의 지원을 받아 외국인주민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데 필요한 이론 교육을 제공하며, 이민자들의 원활한 생활 정착을 돕고자 기획됐다.
운전면허교실은 지난 9월 1일 개강해 오는 9월 29일까지 일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한국 도로교통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함으로써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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