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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수원지속협)는 지난 10월 17일 경기도청 일원에서 「2026 경기차별철폐대행진」과 연계하여 ‘성평등·다문화 사회 실현, 차별 없는 세상’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 2030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목표 8번인 ‘성평등과 다문화 사회 실현’의 대표 실천과제로, 성평등과 문화다양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차별과 편견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수원지속협 목표8번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전통 놀이와 문화를 경험하는 ‘다문화 체험프로그램’, 성평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성평등 인식개선 스티커 참여’, 평등의 의미를 담아 꾸미는 ‘나만의 가방 만들기’, ‘차별 없는 세상 폴라로이드 인증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성평등과 문화적 다양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성평등 인식개선 스티커 참여를 통해 일상 속 평등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고, 가방 꾸미기와 인증사진 촬영을 통해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각자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데 중점을 뒀다.
수원지속협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내 여성·이주민 관련 기관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성평등·다문화 거버넌스를 확대하여 차별과 편견이 없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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