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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抱川市外国人居民 通过学习韩语开启新生活
7月5日下午,为了根据外国居民的韩语水平进行班级分配,抱川市外国人居民支援中心举办了韩语分级测试。
此次测试共有来自柬埔寨、泰国、中国、老挝、越南、乌兹别克斯坦、东帝汶、尼泊尔、孟加拉国等9个国家的50名外国人报名,实际到场人数为46人,大家通过测试检验了自己的韩语水平。参与者根据自身实力,认真地投入到考试中。根据测试结果,韩语课程将分为一级和二级两个班。
抱川市外国人居民支援中心相关负责人表示:“为了帮助所有学员更好地适应韩国生活、克服语言障碍,中心将提供系统性的韩语教育。”
本次韩语课程将从7月12日(星期六)开始,持续至12月底,预计为期6个月。通过定期课程,学员们不仅能有效提高韩语水平,还能学习到更多与日常生活相关的信息,增强生活便利性。
此次项目将切实帮助居住在抱川的外国人居民更好地融入韩国社会,助力他们稳定生活。
虽然接触的时间不长,但看到来自9个不同国家的人们齐聚一堂、朝着共同目标努力,我再次体会到,语言不仅仅是学习内容,更是相互理解、共同生活的重要纽带。
我由衷希望,大家通过本次韩语课程,能在韩国生活得更加舒适、幸福。同时也希望,社会各界能持续关注并支持外国人居民,让他们在这里没有歧视、勇敢追梦,稳定扎根。
경기도 포천 외국인 주민, 한국어 배우며 새로운 시작
지난 7월5일 오후 포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외국인 주민들의 수준에 맞는 반 편성을 위해 한국어 레벨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레벨테스트는 캄보디아, 태국, 중국, 라오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동티모르, 네팔, 방글라데시 등 총 9개국 출신 외국인 주민 50명이 신청했으며, 실제로 46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각자 실력에 맞게 진지하게 시험에 임했으며, 테스트 결과에 따라 1급과 2급, 두 개 반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관계자는 "모든 수강생들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일상 속 언어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한국어 교육은 오는 7월 12일 토요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한국어 실력 향상뿐 아니라 생활 속 다양한 정보를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는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다른 9개국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언어'가 단순한 공부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중요한 도구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앞으로 이 교육을 통해 모두가 한국에서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외국인 주민들이 차별 없이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동연언 기자 경기외국인SNS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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