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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오대일)는 지난 6월 5일 이천 인디어라운드에서 다문화가족 35명을 대상으로 ‘글램핑하기 딱! 좋은 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가족센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다문화가족자녀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건강한 다문화가정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고 가족 친밀감을 높여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편안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모와 자녀 간의 올바른 소통법과 양육 태도를 배우는 ‘부모역할 및 소통교육’ ▲자녀들이 가족을 위해 고사리손으로 직접 간식을 준비해보는 ‘자녀 DIY 가족 간식도시락 만들기’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정을 쌓는 ‘BBQ 캠핑 요리체험’ 등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부모 교육을 통해 평소 아이를 대할 때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아이가 손수 만든 간식 도시락을 선물해 주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맛있는 BBQ를 구워 먹으며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대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족 내 소통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맞춤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031-631-2260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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