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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족센터, 매주 수요일은 가족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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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정시퇴근문화와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여성가족부의 캠페인이다.
김포시가족센터(센터장 박철상)는 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간에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김포시가족센터 교육실에서 가을 추석맞이 가족송편 만들기 ‘송알송알 가족송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가족사랑의 날 의미알기 ▲가족송편 만들기 ▲송편 맛보기 ▲프로그램 소감 등의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추석이 오기 전 가족이 모두 참여한 활동을 통해 가족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부모-자녀가 가족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가족내 역할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씨는 “가족 추석맞이를 김포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해주니 자녀와 함께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다음 달 가족사랑의날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포시가족센터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가족사랑 날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 소식은 김포시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빠르고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031-996-5920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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