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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많지 않아 추운 겨울이 걱정이라면 ‘에너지 바우처’!

2022.12.13 17:38
조회수 229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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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등유 바우처와 연탄 쿠폰도 있어 자신에게 유리한 것 선택해요

게시물 내용

한국 정부는 소득이 많지 않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비용 경감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 ▲등유 바우처 ▲연탄 쿠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어요.<사진=국제신문>

추운 날씨에 난방 비용을 아끼느라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지요.

저소득층은 효율이 떨어지는 오래된 주택에서 노후화된 난방기기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서 고통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어요.

*에너지 바우처*

에너지 바우처는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LPG 등 냉방 및 난방 등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지원해요.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차감하는 방식과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 직접 결제하는 방식 2가지가 있어요.

지원액은 세대원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8만 5천원 정도예요. 저소득층이 아니어도 가족 중에 노인과 장애인이 있거나 한부모가족, 영유아 등이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등유 바우처*

전기·가스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세대에 등유를 구입할 수 있는 등유 바우처도 있어요.

등유 바우처 대상자는 에너지 바우처와 동일해요. 등유 구입비용으로 최대 31만원을 지원해요. 등유 사용 가구가 줄어들면서 에너지바우처 사업으로 통합될 예정이에요.

*연탄 쿠폰*

연탄 쿠폰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에게 가구당 47만 2천원 규모의 연탄 쿠폰을 지급해요. 현재 연탄 가격이 1장에 1000원~1200원 정도니까 400장 정도를 살 수 있는 금액이에요. 연탄 구매 시 배부된 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요.

연탄 등 연료비를 지원받으면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없어요. 자신에게 유리한 1가지만 신청해야 해요.

에너지 바우처 등 3가지는 12월 30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사용은 내년 4월 30일까지에요. 

궁금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1600-3190) 또는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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