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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와 확진자 대면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한번에 해결(8월 기준)

2022.08.04 02:47
조회수 452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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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코로나 원스톱 진료기관 9314곳 지정...1만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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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지난 8월 2일 코로나 치료를 위해 호흡기 증상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한 번에 검사, 진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기관 9314개를 지정했다고 밝혔다.<사진=KBS뉴스>

정부는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1만 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 환자가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8월 기준 한국 정부의 코로나 관련 정책을 다시 확인했다.


◆ 원스톱 진료기관 확보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신속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1만개를 목표로 원스톱 진료기관을 늘리며 의료기관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검사-먹는 치료제 처방-확진자 대면진료까지 통합 수행하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지난 2일 기준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1만 3593개와 원스톱 진료기관 9314개를 확보했다.

또한 정부는 각 시·도에 지정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대상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 및 대면진료를 수행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 재택치료 개편 안내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대면 진료를 받도록 재택치료 체계를 개편했다.

이는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한 대면진료를 통해 조기치료를 받도록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정부는 누구나 대면 진료를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한다.

특히 포털사이트(ncov.mohw.go.kr)와 생활안전지도 등에서 신속검사와 처방을 위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원스톱 진료기관’ 검색이 가능하다. 또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에서는 의료기관 명단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고 있다.

야간과 공휴일에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상담센터 172개를 지속 운영한다.

자료 정책브리핑(www.korea.kr), 정리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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