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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현장소통 ‘체류 외국인 관리 현황 확인’

2022.02.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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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이주여성상담소,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 콜센터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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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이 ‘현장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0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주요 시정 현장방문에 나섰다.<사진=천안시청>

박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내 체류 외국인 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충남이주여성상담소와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 콜센터를 방문했다.

충남이주여성상담소와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 콜센터는 이주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언어적 소통과 상담지원, 역량강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상담소와 콜센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을 위한 통역을 지원은 물론 예방접종 예약과 홍보, 방역수칙 안내, 역학조사 번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관내 체류 외국인 코로나19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담소와 콜센터를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 시장은 “전체 확진자의 9.6%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은 공동기숙사, 사업장 등을 통한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 체류 외국인에 대한 예방접종과 방역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내보자”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일도 정책도 최종 목적지에서 시작하고 목적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관점에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몸으로 부딪치고 생생한 시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 속으로 지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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