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족 포용 사회기반 구축 공로

안승남 구리시장이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한국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가 주관하는 우수 지자체장상을 받았다.

한국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회장 강현덕, 이하 한건다협)는 다양한 가족 지원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사례를 공유하고, 센터의 모범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협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에 한건다협은 지난 12월 30일 구리시청을 방문해 안승남 시장에게 우수 지자체장상을 수여했다.

안승남 시장은 2018년 7월 민선시장 취임 이후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비전으로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기반을 구축하고 아이돌봄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추진등으로 행복한 가정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현덕 협회장은 “다양한 가족을 위한 가족 서비스 질 향상 및 확산을 위해 애쓴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특히 안승남 시장님을 비롯해 센터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표창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우수 지자체장 : 안승남 구리시장, 광주남구청장, 순창군청장, 영광군청장, 영원군청장, 울주군청장 △우수 자원봉사 단체 : 시흥시 모두가족 봉사단(시흥시가족센터), 아사누리(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 자원봉사자 : 구자선(대전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정훈(영등포구가족센터), 윤정자(안성시가족센터), 정진선(광주동구가족센터), 최용자(남원시가족센터) △우수 직원 : 김희란(평창군가족센터), 박민진(대구협회), 박현숙(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윤미(동대문구가족센터)

송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