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한국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이웃과도 나누는 설 명절 위해 올해도 함께!

2023.01.19 21:44
조회수 133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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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족센터, 해마다 ‘명절문화이해교육 및 캠페인’ 통해 가족건강성 향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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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족센터(센터장 김연화)는 새해를 맞아 김포시민의 양성평등하고 이웃과 나누는 설명절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난 1월 5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국가별 설명절이해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김연화센터장은 ▲한국 고유의 설명절 문화(한복입는 법, 절하는 법, 설 차례상 차림 등) ▲국가별 설명절문화(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포시가족센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13일에는 방문교육지도사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설명절 문화이해교육”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김포시가족센터에서 중국문화 다이음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춘화 씨가 강의를 맡아 중국의 음력설인 춘절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 소개하고 춘절 놀이인 팔각건과 오목 등을 방문지도사들과 함께 진행했다.

센터는 상담사들과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도 국가별 설명절이해교육을 진행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포시가족센터는 이에 그치지 않고 1월 12일부터 경기도와 김포시가 지원하는 다문화소통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가족들에게 전통놀이체험 키트를 배부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명절문화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통놀이체험 키트는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포 관내 다양한 가족과 민관학 관계자 등 250가구에 배분하고 있다. 

이 키트는 윷놀이와 바둑세트(오목)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별 설명절 소개와 명절문화 캠페인 자료가 함께 제공된다. 전통놀이는 부모 및 조부모가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도록해 세대전수를 통한 가족건강성 향상이 기대된다. 그 외에 이주여성 자조모임과 사례관리가정에도 키트와 설명절 문화이해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될 명절문화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사회의 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고유의 생활문화인 명절에 전통과 현대의 방식을 절충하여 모든 이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리는 멀어도 마음만은 가까운 설 명절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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